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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CHAPTER/깅태이야기

벤스 쉐이드 소파

 

이삿날에 소파 배송을 받았었는데 구석부분 위치라 확인을 못했다.

사진과 같은 자국이 있었는데, 기사분 가시고 발견함.(이런 젠장할...)

이걸 설치하시면서 발견 못했다는게 이해가 안됨.(다시 포장해서 들고가는게 싫었겠지.)

시간이 지나면 가죽이 올라오겠지라는 생각에 아직 배송 받지 못한 물건이 있어 기다리다 문의드렸는데 A/S로 해주신다고함.

 

배송 받은지 10일째인데, 새제품 A/S해서 잘 쓸게요.

혹시 소파 구입하시는 분들(특히 벤스가구에서 구입하시는 분들)은 기사분 오시면 정밀체크 잘하세요.

소파 하단에 원단 손상 된 부분도 기사분은 쓰기에는 문제가 전혀 없답니다.

더운 날씨 윗지방에서 내려 오셨다하여 사인하고 보내드렸는데 제가 바보였네요.

그 자리에서 바로 반품하면 되는 것을 인수해버렸네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브랜드라 혼수를 여기서 준비하는데, 가구는 역시 대형 브랜드에서 사는게 맞네요.